조립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침대랑 책상 간격 좁아서 걱정했는데 앞쪽으로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뒤에 부딪히거나 그런 건 없네요. 의자 바꾸고 이틀정도 허리가 엄청 아팠는데 허리랑 복근이 없어서 + 펴지면서 그렇게 아팠나 싶어요. 사용한지 몇 주 됐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이 의자에서조차도 나쁜 자세를 하고 앉아있곤 하는데, 그래도 다른 의자에 비해서 나쁜 자세를 하기가 편한 의자가 아니다보니 비교적 허리를 세우고 앉아있습니다. 부디제 허리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