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구매를 한 후 8월27일 설치를 했어요
가격이 좀 있어서 한달 넘게 고민하다 아이가 자꾸 바닥에 엎드려 학습지를 해서 구입했어요
또래보다 체격이 크다보니 초등학생 책상은 지금 너무 딱 맞고 의자는 고학년용을 앉아보니 허공에 발이 뜨고 등받이는 안맞아서 어중간해 보이더라구요.
몇년안에 또 바꿔야할 것 같은 불안감에 신랑의 반대를 무릎쓰고 구매를 했어요
책상 설치한 날도 남편이 집에 있어서 먼저 제품을 접했는데 남편도 괜찮다고 하네요
최대의 칭찬입니다
아이는 본인 책상이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네요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