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마음으로 더월 니스툴그로우 울산점 매장을
방문했죠ㅋ 리바트 일룸 모두 둘러봤지만 너무비싸기도하고 둘재랑 나중에 같이 사용하려는 생각때문에 선뜻 선택을 못했었어요ㅠㅠ
하지만ㅋㅋ우리딸 니스툴그로우 벙커침대를 보자마자 자기의 침대라며ㅋㅋ(사실 이층침대도 벙커를 높게만들어 책상과 합체도 가능하게 끔 여러 변신이 가능했어요ㅎ) 커튼 하나하나까지 고르며 계약했습니다 ㅋ
어린이집 간사이에 후다닥 설치완료ㅎㅎ
대망의 잠자리시간ㅠ 평소보다 잠드는시간까지 좀더걸렸어요
차분히 거실에서 기다린다얘기하고 안심시켜줬더니ㅋㅋㅋㅋ
왠일 40분만에 조용해서 들어가봤습니다ㅋㅋㅋㄱ
잡니다ㅠ혼자자요ㅠㅠ 꽉채워 근 45개월만에 잠자리 독립 성공했어요ㅠㅠ
내일 다시 품으로 들어올지언정 오늘은 행복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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