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아이방을 어떻게 꾸며줄까 고민하던 중
단한번도 떨어져서 자본적 없던 39개월 아이가 뜬금없이 잠자리를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이사준비하면서 우여히 알게된 니스툴그로우와 여러침대를 엄청 검색하고 비교 해보았습니다.
직접 눈으로 비교 해보기 위해서 매장을 방문했는데 아이가 침대에 맘을 뺏겨 올라가서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우리가 찾고 있는 튼튼하고 원목과 심플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그 어떤 침대보다 만족했습니다.
아이가 침대 구성 하나하나 본인이 원하는걸로 선택해서 그런지 배송오는날만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설치도 전날 연락주셔서 시간약속 미리해주시고 설치후에는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셨어요.
라텍스 매트리스는 쓰다가 다른걸로 바꿀생각에 별 기대 안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안바꿔도 될거 같아요.
벙커침대로 아이방 인테리어로도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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