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학원도 못가고... 코로나로 집콕인 아이를 위해 방꾸미기에... 몰입!!!
누나는 책상도 있고 침대도 있는데 둘째는 아직 6살이라 안해줘도 되겠지...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학습지나 공부할 때도 누나 없을때 누나책상에서 잠깐~ 하거나
주방에 식탁에서 하는 모습을 보고 안스러움? 조금은 미안함? 이 들었는데...
요즘 키즈룸...검색하다보니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ㅠㅠ 몊달을 고민고민해서 발견한 책상이예요.
저도 주로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그러는 편이라
혹시 도움이 되면 좋을까 싶어서 공유해요.
북유럽? 가구라고 해서 첨엔 생소했는데 니스툴그로우~
디자인이며 편리성이며 아이 눈높이에 딱 맞춘 가구더라구요.
내돈내산 ^^;;;입니다.
방 꾸며주고 나서 바로 방으로 직행~!!! 하는 아들래미... 부담은 좀 되었지만 그래도 너무 뿌듯하네요.
디자인은 북유럽 디자인답게 세련되고 이뻤어요. 디자인을 중요시하는지라 ;;;
무엇보다 책상에 앉았을 때 발바닥이 바닥에 잫기 때문에 척추를 지탱하는 역할에 한몫 하더라구요.
아이들 책상 요즘은 너무 너무 비싸서 첫째아이때도 고민많이 했었는데 (*룸)
둘째는 다른걸로 해주고싶어서 선택한 니스툴그로우.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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