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에 구매한 유아책상을 쭉 이용하다 최근 키가 많이 커서 유아책상이 불편해짐을 느끼기도 했고 아이가 형아처럼 책상에 혼자 앉고 싶다고 하여 책상을 바꿔주세 되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매장방문을 하며 비교해보았는데 일단 각도조절책상으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한 곳을 가서 보았는데 의자 까지 함께 구매하려니 가격대가 후덜덜하더라구요. 다른곳은 디자인은 깔끔했지만 아이의 발이 아직 닿지 않아 불편해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들르게된 니스툴그로우!

깔금한 디잔인, 책상과 의자의 높이가 조절이 되는데 착한가격까지 저의 고민을 다 사라지게 한 책상이었습니다. 몇일 째 사용중잉ㄴ데 아이가 의자로 장난치지않고 차분히 앉아 사용하여 매우 만족합니다. 아이의 발바닥이 바닿게 닿아 안정감도 있고 집중력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

책상위의 악세사리느 ㄴ아이와 함께 골라서 추가 구매하였는데 조명이 밝기와 색 조절이 가능하여 분위기있게 연출도 가능하더라구요ㅎ 블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의자, 연필꽂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파일이랑 탭커버도 보두 블루네요^ ^ 방 분위기가 통일되게 커튼도 함께 파란색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책상고민 많이 하였는데 니스툴 그로우로 선택하길 잘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