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유를 되찾는 것.
아이가 아장아장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모습만으로도 가슴 뛰게 행복했던 그 시절, 그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엄마, 아빠의 품이라는 곳이 학교와 학원에서 날선 경쟁으로 지치고 들어온 아이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임을 기억하고 그런 집과 품을 만드는 것.

세상의 속도와 내용과는 다르게 쌓여 가는
우리 집만의 교육과 문화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

그 문화 안에 책, 음악, 영화, 운동, 신앙이 있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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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책상에붙여놓은글귀
#책상생긴거축하해💚💚
#엄마아빠가같이걸을수있게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