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이 된 우리 아이!!

혼자서 책을 보기 시작하고 색칠공부도 하기 시작하면서 책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많이들 쓰는 땅콩책상 등 여러 매장에서 앉혀보고 비교해 본 결과 키에 맞추어 쓸 수 있으면서 책상 기울기까지 조절되는

니스툴그로우 책상을 발견. 내 아이에게 처음 선물해주는 책상이라면 니스툴그로우 책상이 딱이라고 생각되었다.

가격면에서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적어도 중학교까진 무난하게 쓸 수 있을것 같고, 아이가 사용하지 않을 땐 엄마나 아빠도 앉아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책상!!

구매를 하고 나서 웬지 모를 좋은 기분이 들어 기대반 설렘반으로 책상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책상이 우리 집에 들어선 날..

색감있는 의자와 함께 방안 분위기가 달라지고 아이도 설치가 완료되는 순간까지 옆에서 계속 기다렸다는..

기사님이 높낮이 조절하는 방법과 간단한 사용법까지 잘 설명해 주시고^^

기사님이 가시자마자 바로 앉아서 색칠하고 오려붙이기 놀이하고 신났다ㅎㅎ

평소 상을 펴고 할때에는 불편해서 오래 앉아 있지 못했는데 책상을 들여주니 스탠드까지 알아서 켜고 혼자 한다며 다들 나가시란다ㅋ

이제 따로 자리를 준비해 주지 않아도 알아서 앉아서 할 수 있는 자립성까지 길러주는 책상~

니스툴그로우 책상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어떤 책상을 사야하나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