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소법’이라 한다) 제17조 제2항 제1호에서 정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는

청약철회의 제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되어 있지만 이는 제품 박스의 훼손까지 포함한다기 보다는 제품 자체의 훼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때 포장만 뜯었고 제품은 훼손한 것이 아니므로

제품 박스가 훼손되었다고 청약철회를 거부하는 업체의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 제품설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지 못하고 구매한 저희측 실수는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반품비용은 저희가 부담하려고 합니다.

상담 중 불미스러운 말을 한것에 대해선 진심으로 사과 합니다.

○ 화면상 보면 책상의 전체적인 판길이가 안나와 있습니다.

키보드판 넓이와 모니터판 넓이를 따로 구분되어 있어 고객입장으로는 당연이 키보드판이 밑으로 들어간다고 보고 판단을 하였는데

키보드판 깊이와 책상깊이가 딱 맞으니 상품신청 한것입니다. 첨부파일 올립니다.

제품을 조립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와 불편하여 반품하려고 합니다.

*** 반품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