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기사님이 한시간 넘게 설치하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근데 그만큼 흔들림도 없고 마음에 드네요. 처음엔 사다리가 너무 가파른거 아닌가 싶었는데 올라간데로 내려올때도 침대바라보고 하니깐 괜찮아요. 오히려 자리 안차지해서 맘에 들어요. 적응때까지는 옆에서 봐줄거고 아직 5세아이라 오르고 내릴때 봐줘야하네요. 침대는 적당히 푹신하니 좋아요. 보통 체격 엄마랑 20킬로아이, 15킬로아이 같이 누워도 소리안나고 괜찮아요^^;; 저는 한시간정도같이 재우고 내려옵니다~ 매트리스 사이즈가 특이해서 커버나 침구를 맘에드는것 고르기 쉽지않은게 좀 단점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