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정도 써보면서 많은 점을 느낀 제품입니다. 일단 치명적인 단점(?)은 무게가 무겁다는 거... 저는 매일 일을 다녀서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데 가방에 거의 벽돌을 넣고 다니는 기분이에요. 노트북이랑 아이패드까지 휴대하면죽을 거 같은 기분입니다. 이 부분이 좀 힘들긴 하지만 집에서만 사용하시고 휴대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엄청 만족할 제품입니다! 솔직히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느낀 제품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줬어요. 일단 노트북이나아이패드로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자세 교정이 힘들어서 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고 고개가 처지고 자꾸 내밀게 되어 두통까지 유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을 쓰고 그런 점이 많이 개선이 되어 휴대하고 싶지 않아도 휴대할 수 밖에 없는 그런.. ㅠㅠ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의 차이가 엄청나요. 없으면 이제 작업 못하겠어요. 그리고 높이 조절도 수월하고 귀찮지 않다는 점이 큰 메리트 같아요. 단단해서 잘 흔들리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