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높이조절책상 니스툴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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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따님 책상으로 결정한 니스툴그로우예요.

다른 높이조절책상을 다 보아도 선뜻 맘에 들지 안더라고요.

사실 예전부터 아동책상으로 탐냈던 아이지만 가격에 살짝 부담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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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초등학생 책상을 둘러보니

그래서 결론!! 과감하게 질렀지요.

그런데 말이죠, 보름 정도 써보니 아이 어릴 때 진작 살 걸 하는 후회가 드는 거 있죠.

그동안은 유치원 책상이나 거실 책상으로 이용했는데요.

그곳에서 사용하는 따님 자세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바른 자세더라고요.

도착하자마다 제 눈에 떡하니 보인 건 2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여성 소비자가 뽑은 상을 2번씩이나 받았다니 정말 대단하죠,

거기에 10년 AS라니~~든든하네요.

꼼꼼한 포장에 의자와 액세서리는 택배로 먼저 왔고요.

책상은 기사님이 직접 가져오셨는데... 어찌나 바쁘신지 입학 시즌이라 엄청난가 봅니다. 

설치는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설치시간의 3분의 2는 꼼꼼하게 싸인 비닐 매핑 제거하는데 결렸지요.

책상 조립은 10분도 안 돼서 뚝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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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자마자 액세서리 세팅하시고

바로 착석해서 독서 타임~~~

역시 내 책상이라니 애정 듬뿍인가 봐요.

따님 키가 120이지만

의자의 높이 조절은 5cm 작게 맞춰 사용해야 한답니다.

조작 또한 원터치 퀵 릴리즈 락 방식이라 정말 편리해요.

니스툴그로우만 특허라고 하네요.

이렇게 앉으니 발바닥이 땅에 닿아 집중이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사실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야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기며 집중력이 더 좋다고 하네요.

니스툴그로우 책상과 의자가 좀 유아용 같아서 혹시라도 초등까지 사용하고 바꿔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저도 앉고 써보니 성인까지 사용해도 문제없겠더라고요.

이미 니스툴그로우는 5세부터 성인용으로 제작되었답니다.

내 키가 자라면 내 책상도 자라는 니스툴그로우 책상!!

발바닥의 집중력비밀은 물론 책 읽기는 물론 그림 그리기와 다양한 활동까지

알맞게 각도 조절되니 정말 맘에 드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