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입학한 딸램
학교적응하느라 더욱힘든 학원투어를 하고 돌아오면 저녁나절 "멍 때리기" 한판을 벌이네요

안쓰러운 마음에 자유시간도 주고 거실서 티비도 보게하길 3개월

피곤함이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숙제지작하면 무시무시한 전쟁이 한판시작되네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티비를 안방으로 치우고 방에 있던 높낮이 책상 가져나오니 오~~ 자발적으로 숙제를

폭풍검색해서 결정한 초등학생책상 니스툴그로우~
키에 맞게 높이조절되고 상판 경사도 조절되니 더 편해보여요


가장중요한건 발이 땅에 닿도록 조절가능해서 안정감을 가질수있는거구요~


자세도 좋아지고 자신만의 행동공간이라 생각하면
주도 학습의 습관도 더 잘생기지는 않을까 바라며 이쁜모습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