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편이라 의자를 구매하면서 커버를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상품을 받고보니 커버 바느질 불량으로 올이 풀리는데 세탁을하거나 마찰이 생기면 올 풀림이 더 심해질 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교환을 요청했지요. 사진을 보내달라기에 이메일로 사진도 보내주었습니다. 어제 택배기사가 불량 상품을 수거해갔는데 보통 맞교환 해주지않나요? 의자에 혹시라도 큰 오염이 묻을까봐 커버가 없으니 비닐을 씌워서 사용하고있는데 커버는언제 보내주겠다는건지 슬슬 짜증이 나려고합니다. 적어도 오늘은 상품이 도착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물건 받고 하자 확인하고 보내겠다는 건지 그럼 또 주말이 지나 받게되는데 이렇게 불편하게 사용하도록 해도 되는건가요? 사진까지 보내 하자를 확인한 상황인데 회수된 물건을 직접 확인하고 교환해주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서비스 마인드가 고객지향적이지않고 판매자 위주인 것 같습니다.